2012년 9월 20일 가스공사, LG전자, 엔진텍 3사는 2.6리터급 GHP용 가스엔진 개발위한 기술개발 협약을 체결했다. 향후 2년간 약 6억원을 투입해 성능이 향상된 GHP핵심부품인 가스엔진을 개발 할 예정 이고 개발이 완료 되면 수입의존도가 높은 시장의 판도 변화 및 수급 물량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.
참여기관 별 역할은 가스공사는 개발비 지원 및 관리, 엔진텍은 개발수행, LG전자는 기술지원, 구매, 양산시스템 구축이며 이로 인해 하절기 전력피크 부하관리에 크게 기여 하고 공공기관, 중소기업, 대기업 상호간에 원윈 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동반성장 성공모델의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.